5/12 일 -성석제 - 인생의 황홀한 어느 한순간은 인생을 여는 열쇠 구멍 같은 것이지만 인생 그 자체는 아님을. 5/20 월 - 에쿠니 가오리 - 빗소리. 창문과 베란다 난간과 나무 잎사귀에 내리는 빗소리. 비 오는 날의 부엌은 조금 쓸쓸하다 5/21 화 - 최민석 - 비단 작가로서가 아니라 어떠한 생을 살건, 자연과 우주가 한명의 인간을 살리기 위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. 5/23 목 - 신카이 마코토 - 고등학교 2학년 때였던가. 그 여름은 특히 즐거웠던 것 같다. 눈에 비치는 모든 것에 나는 두근두근 심장이 뛰었다. 5/27 월 - 모옌 - 그러고 보면 세상 모든 일은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변화를 거듭하는 것 같다. - 인생은 장담할 수 없다 중에서 - 5/29 수 -..
5/2 목 -요시모토 바나나- 물론 쪼들리기는 하지만, 먹는데 돈을 절약하느라 좋은 것보다 값싸고 맛없는 걸 먹으며 살면 사는 의미가 없잖니, 사라져 버리는 것이니까 중요시해야 하는 법이다. 5/3 금 -나쓰메 소세키- 그들은 채찍질을 당하면서 죽음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었다. 다만 그 채찍 끝에 모든 것을 치유해주는 달콤한 꿀이 발라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5/5 일 -은희경 - 「내가 살았던 집」... 이루어지건 안 이루어지건 꿈이 있다는 건 쉬어갈 의자를 하나 갖고 있는 일 「작은 기쁨들」... 자유로워진다는 거. 자기 자신한테 뻔뻔해지는 일이야. 남에게 뻔뻔하면 안 되지만 5/7 화 -가즈오 이시구로- - 어쨌든 신념에 차서 저지른 실수는 그렇게 부끄러운 것이 아닐 것이다. 그것을 인정할 수..
4/1 월 - 황석영 - 나는 길 한복판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사람처럼 우두커니 서 있었다. 4/5 금 - 박지리 - 부정과 선택으로 뒤척였던 밤들이 다 끝나고 드디어 모든 것이 확실해지고 선명해졌다. 나는 이제 정말로 저 두 사람과 분리돼 완벽하게 혼자가 되었다. 4/6 토 - 사노 요코 - 눈치보지 않고 싫다고 말하는 행복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계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멋대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. 4/14 일 - 김수현 - 우리 사회의 유일한 구원자는 외면하지 않는 개인이다. 4/15 월 - 김훈 - 말의 더러움... 인류문화의 가장 아름답고 신뢰할 만한 부분은 말에 의해 이루어졌다. 그리고 말은 인간이 저지른 대부분의 죄악에 개입했거나, 그 죄악 자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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